부천시는 서해선 KTX-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추진하기 위해 10만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경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의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8천 명으로 서해선 역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KTX 정차가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부천과 인천에 KTX 역이 없어 현재 충남 홍성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지만, KTX-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가 실현되면 환승이나 경유 없이 1시간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권 주민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시는 10만 서명 운동과 함께 KTX 정차 타당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KTX-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강력하게 건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171031019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